LS일렉트릭 "경기 하방 압력 영향"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3%, 6.86% 감소했다. 순이익은 6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1% 줄었다.
앞서 LS일렉트릭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1조1000억원, 영업이익 850억원으로 실제 성적표는 이와 부합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국내 경기가 하방 압력을 받으며 일부 전력 기기 발주가 지연됐다"며 "미뤄진 발주가 이뤄지면 다음 분기에는 매출이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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