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5명 중 1명 '알레르기 비염'
3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쾌적하게
25일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 비율은 약 21%로, 국내에서는 성인 5명 중 1명이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는 셈이다.
알레르기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특히 봄철에는 황사, 미세먼지, 그리고 꽃가루와 같은 외부 오염물질이 실내로 유입되며 알레르기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쉽다. 여기에 반려동물의 분비물, 집먼지, 박테리아 등 실내 오염원도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물질들은 밀폐된 실내 환경에서 농축되기 쉬워 실내 공기질을 저하시키고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봄철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환기마저 주저하게 되는 만큼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서는 미세한 입자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전문적인 실내 공기 관리 솔루션이 필수적이다.
◆3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쾌적하게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통합 센서 시스템을 탑재해 각종 공기 오염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헤파(HEPA) H13 등급에 충족하도록 봉인된 필터레이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실내 공기를 더욱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
헤파 13등급 필터는 기존 필터 대비 3.8배 더 크게 재설계되어 먼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0.1 마이크론만큼 작은 입자를 99.95% 제거한다. 또 해당 필터는 최대 5년간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탄소 필터와 별도로 교체할 수 있어 불필요한 낭비를 방지한다.
다이슨 K-탄소 필터는 공기 중 가스를 제거하는 필터로 기존 활성 탄소 필터 대비 이산화질소와 더욱 강력한 화학 결합을 형성해 이산화질소 흡착 효율성을 높였다.
요리와 같은 일상적인 활동이나 차량 배기가스 등 외출 후 집으로 들어올 때 함께 유입되는 냄새와 벤젠과 같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 그리고 이산화질소(NO2)와 같은 유해가스를 기존 다이슨 활성 탄소 필터 대비 3배 더 많이 제거한다.
다이슨 고유의 선택적 촉매 산화 필터는 포름알데히드를 지속적으로 파괴한다. 촉매 필터에는 크립토멜레인(cryptomelane) 광물과 동일한 구조로 이루어진 독특한 코팅이 입혀져 있는데 이 촉매 코팅은 공기 중 산소에 의해 재생되기 때문에 별도 교체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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