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영산면과 계성면 일대의 노후 보도블럭 정비를 친환경 고압분사 방식으로 완료하며 보행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처럼 보도블럭을 철거 후 재설치하는 방식이 아닌 고압분사기를 활용해 보도블럭을 세척하는 새로운 방식을 시범사업으로 채택해 추진됐다.
기존의 철거 후 재설치 방식은 많은 예산과 긴 공사 기간이 필요해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물을 고압으로 분사해 오염을 제거하는 방식이 도입됐다. 1㎞ 구간에서 약 8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공사 기간도 단축했다.
새로운 방식은 폐기물 발생 없이 진행되어 환경 보호에 기여하며, 화학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 친환경적이다. 군은 앞으로도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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