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트남, '영유권 분쟁' 통킹만 16~17일 합동순찰
16일 중국주앙(CC) TV는 베이부만(베트남명 통킹만) 합동 순찰에 참여한 베트남 함대가 지난 13일 베이하이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3일 중국 국방부는 "중국과 베트남 군대 간의 관련 협정과 합의에 따라 16~17일 이틀간 양국 해군 함대가 베이부만에서 38번째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베트남에서는 통킹만으로 불리는 베이부만은 양국의 영유권 분쟁수역이지만 양국 해군과 해경은 합동순찰을 자주 실시해 왔다.
베트남 군함의 베이하이 기항, 양국 합동순찰이 시 주석의 베트남 국빈방문 전후로 이뤄져 주목받는다.
양국은 시 주석의 방문을 계기로 인공지능, 철도 연결 등 45건의 협력 문건을 체결하는 등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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