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 직영점 누적 방문객 수 70만 돌파
맥도날드·모스버거 매출 능가하는 기록 세워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맘스터치는 일본 도쿄 1호 직영점인 '시부야 맘스터치'의 1년 간 누적 방문객 수 70만명, 매출 50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4월 일본 맥도날드가 39년 간 영업한 자리에 1호 직영점인 시부야 매장을 오픈했다. 맘스터치 시부야는 현지 1위인 맥도날드 매장의 연평균 매출의 약 2배 로컬 브랜드 모스버거보다 약 7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맘스터치는 '치즈싸이버거'와 같은 가성비 높은 메뉴로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현지화 메뉴인 '치즈불고기버거', '허니갈릭싸이버거' 등은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맘스터치는 '시부야 맘스터치'의 성공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신주쿠와 이케부쿠로 등 핵심 상권에 추가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 일본 법인 '맘스터치 도쿄'를 중심으로 연말까지 총 30개 가맹 계약을 목표로 세웠다. 내년 초에는 도쿄 내 유명 관광지인 오다이바 복합쇼핑몰에 가맹점 오픈을 확정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직영점과 가맹점을 동시에 출점하는 전략을 통해 일본 전역에 매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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