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경위 소속 의원들은 전주 여의동 드론스포츠복합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건립 개요와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드론스포츠복합센터는 드론축구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드론축구 월드컵을 대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현재 전용 경기장과 체험 공간 등 복합시설이 조성 중이다,
의원들은 또 여의동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 현장과 장동 육상경기장 및 야구장 건립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추진 사항을 파악하고,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 등을 점검했다.
이어진 전주영화촬영소 방문에서는 영화·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스튜디오 신축 계획 등 기반 시설 확충 방향 등을 파악했다.
전윤미 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인 문화·체육 인프라가 보다 내실 있게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가든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향후 계획 및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확인했다.
전주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SOC복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가든센터에는 주민 자율공간, 다목적홀, 세미나실,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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