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장애인에 안전한 밤길 제공
야간 보행 안전이 취약한 벽진면, 초전면, 월항면 외곽지역 도로명판 시설물 29곳에 설치했다.
야간 시간대 도로명판의 가시성을 높여 운전자와 노약자, 어린이, 장애인 등 보행자의 야간 길 찾기와 안전 보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LED 야간 조명장치는 주간에 태양광을 충전해 야간에 자체 조명을 밝힐 수 있어 유지비용 절감 및 친환경적 시설물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교통 안전 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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