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해당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이후 6년만이다.
구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기관 표창과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는 인천시 10개 군·구의 재정 규모 등을 고려해 ▲지방세 징수 실적 ▲현년도 과징 실적 ▲체납액 정리 활동 ▲세정업무 개선 노력 ▲경상적 세외수입 확충 등 8개 항목, 38개 지표로 실시됐다.
구는 국내외 경기 침체로 세정업무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방세 징수액 증감 추이를 분석해 세수추계 정확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방세 부과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재산 변화 추적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징수율 개선에서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신뢰 세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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