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11일 임재선(59) 신임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임 신임 상임이사는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와 동아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9년 공직에 입문, 부산시에서 공공시설경영개선팀장, 미래에너지산업과장, 산업입지과장, 낙동강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 상임이사는 공단에서 교량, 도로, 터널, 공영주차장, 상가 등을 전담하는 도시기반본부장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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