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폐유를 싣고 가던 탱크로리 차량이 추락해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께 전북 군산시 개사동의 한 도로에서 25t 탱크로리 차량이 도로 옆 5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추락으로 인해 운반 중이던 폐유 2만350ℓ 중 400여ℓ가 유출됐다.
소방당국은 흡착포와 톱밥 등을 통해 사고 발생 3시간여만에 유출된 폐유 방재 작업을 모두 마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우측 앞바퀴 펑크로 인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논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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