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한동훈 "위험한 사람이 대통령 되고 괴물정권이 나라 망치는 것 막아야"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04/10 15:16:03 최종수정 2025/04/10 15:29:40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5.04.1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국회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위험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괴물정권이 탄생해 나라를 망치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상계엄과 30번의 탄핵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우리 나라가 이런 나라였나' 할 정도로 국민의 자존심에 크나큰 상처를 냈다"며 "헌법재판소가 지적한 것처럼 30번의 탄핵 소추와 일방적 법안 처리를 남발한 이재명 민주당의 책임도 대단히 크다"고 했다.

이어 "헌재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이제 남은 것은 이 전 대표다"라며 "그가 형사법정에서 심판받기 전에 우리 국민은 그걸 기다리지 않고 이번 선거에서 심판할 것이다. 우리는 법원의 선고가 아니라 국민의 선거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정치를 교체하고, 세대를 교체하고 시대를 교체해야 한다"며 "수명이 다한 87체제부터 바꾸겠다. 대통령의 권력남용 가능성 뿐 아니라 민주당 같은 다수의 횡포도 개혁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4년 중임의 분권형 대통령제와 양원제를 약속 드린다"며 "국회의원 숫자를 늘리지 않고, 비례대표를 없애고 상원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의 시작과 끝을 맞추기 위해 다음 대선과 총선을 동시에 실시할 것을 제안한다"며 "이번 대통령은 3년 뒤 열리는 대선에도 출마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04.04.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5.04.1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5.04.1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5.04.1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5.04.1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5.04.10.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5.04.10.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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