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표도서관, 4월10일~5월29일 전시
이번 전시는 웹툰을 통한 경남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화를 꿈꾸는 경남의 웹툰 작가와 작품, 드라마화된 웹툰, 세계화를 이끈 웹툰 등 3개 분야로 구성했다. 특히 영상을 통해 경남의 웹툰 작가들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작가는 경남웹툰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좀비묵시록 82-08'을 연재한 경우, '새동네'를 연재한 림스, '서울역 네크로맨서'를 연재한 신지훈씨 등 20명이다.
신민철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경남의 문화 자산인 경남 웹툰의 비전을 느끼고 다양한 웹툰을 경험해보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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