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업종 자동차산업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태성)는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2-2단계 산업시설용지 32필지를 추첨경쟁방식으로 9일 공급한다고 밝혔다. 함평구역인 용지의 유치업종은 자동차산업이다.
빛그린 국가산업단지는 유치업종인 자동차 산업, 디지털정보가전, 광산업, 첨단부품소재 업종이 복합적으로 포함돼 조성 중인 407만㎡ 규모의 대규모 산업단지로 광주·함평을 비롯한 나주 등 주요 지역으로의 편리한 교통이 장점이다.
지난해 10월 앵커기업인 ㈜금호타이어와 부지 계약 체결 및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입주해 정상 운영 중이며, 주변에 미래차 국가산업단지가 후보지로 추가 선정되는 등 산업단지로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
빛그린 2-2단계 구역의 공급단가는 23만2169원/㎡다.
투자액 20억원 이상이고 상시고용 10명이상인 입주기업은 전남도로부터 분양가의 20~30%내, 최대 4~50억원의 입지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투자액 20억원 이상 또는 상시고용 20명 이상인 입주기업은 함평군으로부터 분양가의 10%내, 최대 1억원의 입지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금호타이어 이전토지 인근의 자동차산업 업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시설용지 32필지로, 필지당 면적은 4655㎡~1만8041㎡, 공급금액 10억8000만원~41억8800만원이며, 대금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잔금은 공급금액 규모에 따라 2~3년 균등 분할납부(유이자) 조건이다.
입주 및 분양 절차는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과 LH가 함께 진행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입주 관련 절차를, LH는 공급 및 분양계약 관련 절차를 각각 담당한다.
분양 및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LH 청약플러스(http://apply.lh.or.kr)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분양신청을 완료해야 하고 23일까지 입주신청 및 심사를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산함평사무소를 통해 진행해야 한다.
LH가 입주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는 25일 분양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분양대상자는 5월 2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산함평사무소와 입주계약을, LH와 분양계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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