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이재성 부산시당 위원장과 전재수(부산 북구갑)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상무위원, 시·구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 당 핵심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당은 확대연석회의를 통해 완전한 내란 종식과 정권 교체의 출발을 선언하고, 당력을 총결집해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결의한다.
이어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당사에서 당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당원들이 묻고, 부산시당이 답한다'라는 주제로 열릴 이날 행사에는 이재성 시당위원장이 정국 현황과 시당 운영방안 등에 대한 당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