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린' 소주 20만 병에 보조라벨 부착해 유통
협약에 따라 ㈜선양소주의 주력 제품인 '맑은린' 소주병에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를 홍보하는 보조라벨 20만매가 부착돼 이달 중 충남권에 유통될 예정이다.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는 '시간을 짜서 역사를 빗다'를 주제로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천군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출범한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을 맡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김기웅 군수는 "대전·충남 소주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충청권 대표 향토기업 ㈜선양소주와 함께 한산모시문화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업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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