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버튜버 5인으로 구성된 유닛
콘서트로 팬들과 첫 인사 및 디지털 싱글 무대 공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버추얼 유닛 '프리즈 브이(Priz-V)'의 팬 콘서트를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프리즈 브이'는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버튜버 5인(구슬요·따린·모라라·엘시·해리)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지난 2월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첫 공개됐다.
8일 메타버스엔터에 따르면 이번 팬 콘서트는 다섯 멤버가 팬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이자,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로 'Hi-Five(하이파이브)'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이날 '프리즈 브이'는 4월 발매 예정인 디지털 싱글의 첫 무대를 비롯해, 각 멤버의 매력을 살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위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돼 팬들이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콘서트 티켓은 오늘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VIP석/R석), 온라인으로 나뉜다. 오프라인 공연 관람객에게는 좌석에 따라 특전 MD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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