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경계선 지능 청소년 '소리내어 생각하기' 집단상담 등

기사등록 2025/04/08 10:34:54
[광주=뉴시스] 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계선 지능 청소년 대상 '소리내어 생각하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사진=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 대상으로 '소리내어 생각하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6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집단상담은 초등학교 3학년~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담심리 전문가 8명이 대상 청소년의 인지·사회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집단상담이 끝난 이후에는 개인상담을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또 종합심리검사와 치료 협력병원 연계, 치료비 지원도 추진한다.

◇광주 청소년동아리박람회 참가자 모집

[광주=뉴시스] 광주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2025년 광주 청소년동아리박람회' 참가자 모집. (사진=광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25년 광주 청소년동아리박람회'에 참여할 기관과 청소년동아리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청소년기관·학교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9세~24세로 구성된 동아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광주 청소년동아리박람회는 6월 개최 예정이며 다양한 체험·전시·공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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