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 대상으로 '소리내어 생각하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6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집단상담은 초등학교 3학년~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담심리 전문가 8명이 대상 청소년의 인지·사회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집단상담이 끝난 이후에는 개인상담을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또 종합심리검사와 치료 협력병원 연계, 치료비 지원도 추진한다.
◇광주 청소년동아리박람회 참가자 모집
지역 내 청소년기관·학교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9세~24세로 구성된 동아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광주 청소년동아리박람회는 6월 개최 예정이며 다양한 체험·전시·공연 등이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