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은 기존 시청에서 진행하던 것을 읍·면 및 강동지역까지 확대한 것이다.
시는 양포동을 시작으로 고아읍·선산읍·무을면·옥성면·도개면, 인동동·진미동, 산동읍·해평면·장천면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구미시, 지역 상권 활성화 파트너십 회의
구미시는 인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파트너십 회의'를 열고 인동·진미동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회의에는 시·도의원, 2·3공단 입주기업, 인동·진미 지역 상가번영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구미 달달한 낭만 야시장 행사 소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등 시의 주요 지원책을 논의했다.
◇구미시, 멜론 음료 가공 업무협약
구미시는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하미과멜론생산자단체, ㈜엘코어코퍼레이션과 하미과 멜론의 생산 및 음료 가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미과 멜론을 활용한 음료 제품의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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