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 시설 참여, 300여개 홍보 및 판매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보건복지부는 이달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2025년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장터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장애인생산품 홍보와 인식개선을 통해 민간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2016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홍보 장터엔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47개 시설이 참가한다. 가공식품, 생활용품, 악세사리, 사무용품 등 300여개의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시식관과 시음관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생산품 민간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협약식이 진행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815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2만2000여명이 직업재활을 지원받고 있다. 이 중 장애인근로자는 2만1000여명으로 사무용품, 제과제빵, 커피원두 등 151종의 장애인생산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은성호 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장애인생산품은 시장의 수요에 맞춰 품목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품질도 우수한 제품이 많다"며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장애인생산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