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공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뛰어난 경영전략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시상하고 있는데, 대외적으로 성공적 경영전략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마창대교는 지난 2008년 7월 개통 이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하고 3년간 1억 원 이상 공익 기부하는 한편, 마창대교 인근 주민의 초·중·고 학생 50명에게 장학금 전달, 창원힘찬병원을 통해 저소득층 의료비 후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5년부터는 창원시와 상생협력사업을 전개하여 사회적 손길이 미치지 않는 장애인, 미혼모, 청소년 등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또, 경남지역 이주민의 정착과 복지 향상에 관심을 갖고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에 매년 10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22년에는 국가지속가능경영부문 대상인 기획재정부장관상, 이웃사랑 유공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 등으로 대외적으로 회사 이미지를 크게 높였다.
김성환 대표이사는 "이번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은 회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운영을 통한 고객편의 증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창대교는 지속 가능한 경영에 적극 참여하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대주주이며, 최적의 도로 상태 관리와 산재 예방 및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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