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올해 HBM 리더십 더욱 공고히 할 것"

기사등록 2025/04/07 10:50:19 최종수정 2025/04/07 11:40:24

'최연소 임원' 최준용 HBM사업기획 부사장 뉴스룸 인터뷰

"시장 선제 준비…최적화된 사업 기획할 수 있도록 최선"

[서울=뉴시스]SK하이닉스 최연소 임원인 최준용 HBM사업기획 담당 부사장이 SK하이닉스 뉴스룸과 인터뷰를 갖고 "올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SK하이닉스 뉴스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SK하이닉스 최연소 임원인 최준용 HBM사업기획 담당 부사장은 7일 "올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최 부사장은 이날 회사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시장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최적화된 사업 기획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올해 6세대 HBM인 HBM4 12단 양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차세대 HBM4E도 적기에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982년생으로 SK하이닉스가 젊고 혁신적인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 임원으로 발탁됐다. 그는 모바일 D램 상품기획 팀장을 거치고 HBM사업기획을 담당하는 등 HBM 사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인물 중 하나다.

최 부사장은 HBM사업기획 조직이 HBM 시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선봉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가 맡은 HBM사업기획 조직은 제품 기획부터 기술 개발 로드맵, 전 세계 고객과 협력에 필요한 전략 등을 수립하는 부서로 회사의 막대한 규모의 투자와 전략적 방향을 결정한다. SK하이닉스가 추구하는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특화된 요구에 맞춘 제품을 제공한다는 '풀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를 수행하는 핵심 조직이다.

최 부사장은 "낙수 효과처럼 한 방울 한 방울이 모여서 바위를 깨는 것처럼, 구성원 모두가 원 팀 스피릿으로 묵묵히 도전을 이어온 결과 HBM4를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예상치 못한 수많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우리는 이를 극복하며 HBM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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