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3분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외국인 묘역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69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34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6시41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로 봉분 19기 등이 탔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화교 묘지가 모여 있는 곳에 성묘객이 다녀간 뒤 화재가 발생했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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