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강경읍 다가구주택 2층서 불…1명 부상
기사등록
2025/04/03 23:02:22
최종수정 2025/04/03 23:06:24
[논산=뉴시스] 가정집 화재 삽화.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논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3일 오후 9시4분께 충남 논산시 강경읍 홍교리의 한 3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와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주택 거주자가 "위층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22대와 대원 등 94명을 투입해 37분 만인 오후 9시41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해당 가구 거주자 A(60대)씨가 기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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