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11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 전시회에 개별 참가하는 기업에게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60개사로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해야 한다. 타 기관 중복 지원은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부스 임차료, 기본장치비, 홍보비, 온라인 전시 참가비 등이다.

총 사업비는 1억5000만원이며, 사업은 성남산업진흥원에 위탁 운영한다. 지원금은 전시회 참가 후 성남산업진흥원에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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