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국 479곳 정수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
기사등록
2025/03/30 12:00:00
5월 9일까지 관계기관 합동 점검
[여수=뉴시스] 전국 최대 고도정수처리시설 갖춘 여수 둔덕정수장. (사진=여수시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환경부가 5월 9일까지 전국 정수장 497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점검은 환경부 주관으로 7개 유역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 5개 유역수도지원센터, 지역별 전문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진행한다.
점검단은 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 과정에서 유충의 유입·유출·서식 가능성이 차단됐는지 등에 대해 확인한다. 또 정수장 중 위생관리가 미흡하거나 가정 내 유충 발견 우려가 있는 정수장은 기술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기안84, 주사이모 알았나…"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김장훈 비난 들었는데…미르 결혼식 '비공개' 아니었다
13남매 남보라 대가족, 20년만 완전체 방송 출연
다른 여자사진 '좋아요'… 법원은 이혼 사유로 봤다
MC몽, 불륜설 거듭 부인 "차가원 가정에 충실"
'식도암 투병' 허윤정 "식도 24㎝ 잘라내"
김풍 "20대에 月 매출 10억…뺨 맞고 사업 접어"
세상에 이런 일이
케이블 타이로 묶고 흉기 위협…임신부 상대로 한 잔혹 폭행
"멈추면 끝" 불붙은 트럭 2㎞ 몰아 소방서로 직행(영상)
5세 여아, 위안화서 마오쩌둥 얼굴만 싹둑…"아빠 비상금인데"
"기증 작품이 경매 등장"…中박물관 전 관장, 문화재 유출 의혹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버스 기사 덕에 목숨 구한 코알라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