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빛, 공기, 색' 주제, 5월28일까지 전시
추상화가로 알려진 김 작가의 작품 25점을 '자연- 빛, 공기, 색'을 주제로 5월28일까지 전시한다.
숲, 꽃, 사과와 같은 자연적 모티브를 활용하여 캔버스 위에 섬세하고 밀도감 있는 붓질을 겹겹이 쌓아, 마치 자연이 숨 쉬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국립창원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창원미술협회 창작상, 한국예술평론협의회 올해의 주목할 예술가상, 대한민국미술인상 정예작가상, 경남예술인상 공로상을 수상했고, 개인전 20회, 중작파 회원전 등 각종 전시회에 580여 회 참여했다.
무학은 지역 작가들을 위해 2023년부터 '좋은데이 지역작가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 공간과 개최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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