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11월 30일까지 해당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운동을 하면서 적립된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운동이나 체력 측정, 스포츠 강습 등에 참여하면 포인트가 적립되고, 적립된 포인트는 스포츠 용품과 친환경 식품 구매, 병원 이용, 온라인몰 등으로 사용 가능하다.
시설 이용객 누구나 운동 전 QR코드 인증을 한 뒤 30분 이상 운동하고 다시 인증하면 하루 1000포인트가 적립된다.
매주 3회, 연간 최대 50회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남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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