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영업부, 울산혜인학교 '장학금 300만원' 등[울산소식]

기사등록 2025/03/22 13:41:24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는 울산혜인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농협은행 울산영업부 김순철 부장, 교육청출장소 김현아 지점장, 울산혜인학교 조영주 교장 등이 함께했다.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학생들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 및 N키즈 금융교실 운영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웅촌농협, 농기계 합동 순회수리 봉사

농협울산본부와 웅촌농협은 농협경제지주 자재사업부와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22일 웅촌농협 앞 공터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NH농기계이동정비단 회원과 농기업체 서비스요원, 농협울산본부 경제지원단, 웅촌농협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운기·관리기 등 웅촌면 일대 70여농가의 농기계 100여대를 수리했다.

웅촌농협은 소액부품이나 엔진오일 등 부품비를 지원했다. 울산NH농기계이동정비단은 점검·정비했다.

◇울산시노인복지관·이수봉사단, '이수네 반찬가게 시즌 2' 밑반찬 만들기

울산시노인복지관은 이수화학과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어르신 식생활 자립능력 향상 및 사회활동 증진을 위한 이수봉사단과 함께하는 '이수네 반찬가게 시즌 2'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봄 제철 재료인 냉이와 달래를 이용해 냉이무침과 달래무침을 만들었다.

월 1회 이수네 반찬가게는 도마 만들기·요리대회 등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식생활 자립능력을 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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