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검증을 완료하고, 4월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총 23만3374필지로 국토교통부의 비교표준지 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과정을 거쳤다.

개별공시지가는 창녕군청 민원봉사과, 각 읍면사무소,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군청 홈페이지나 민원봉사과, 읍면사무소에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최종 결정된 공시지가는 4월30일 공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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