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오는 24일부터 ‘찾아가는 통합인지놀이 교실’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경로당 및 복지회관 치매예방 프로그램 일환으로 종이와 펜, 그림, 블록, 학습지 등 다양한 놀이교구를 활용해 진행한다.
운영은 재능개발 강좌로 양성한 통합인지놀이 지도강사가 11개 읍면 19개 경로당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주간 실시한다.
◇산청군,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경남 산청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2025년 산청군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방세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발표와 토론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불합리한 제도, 납세편의 향상 및 세수증대 방안 마련 등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최우수상은 '지역자원시설세(입목벌채) 신설방안'에 대해 발표한 오승현 주무관(재무과)이 차지했다.
◇산청군가족센터, 제1차 아이돌보미 집담회
경남 산청군가족센터는 지난 20일 가족문화센터에서 ‘제1차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집담회에서는 아동 보육 환경 개선과 아이돌보미들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직무교육 및 종사자 인권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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