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는 매년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 워크숍을 시행해 왔다. 결의대회 명칭인 '안전-한-마음(Safe Mind, Safety in One Mind)'은 안전을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전사적 안전 의식은 물론 모든 구성원이 안전 역량을 강화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김동섭 사장과 황성훈 노조위원장 등 본사 및 지사 안전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고위험 작업 위험성 평가,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발표·토론 및 KNOC 4대 안전 실천을 다짐했다.
◇동서발전, 복지시설·취약계층 제빵 봉사
매월 셋째주 목요일 대한적십자 울산지사와 함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200개)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만든 빵은 울산시 미혼모복지재단(미혼모의집 물푸레)과 한부모복지시설(보리수마을)에 전달했다.
◇한국철도 울산역, 울산남구가족센터와 해피트레인 여행
해피트레인은 KTX-이음(태화강~부전)과 ITX-마음(기장~태화강) 열차를 이용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차여행 지원 프로그램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해동용궁사와 요트체험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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