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가 지난 19일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받은 쌀 화환 백미 10㎏ 200포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탁된 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과 무료 급식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통상 조문현 회장, 하남읍에 신발 852켤레 기부
밀양시는 이지통상 조문현 회장이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에 신발 852켤레(37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남읍 출향인인 조 회장의 이번 기부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다.
밀양시는 기탁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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