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줄이자" 多배출 업종과 민관 연구개발 협의체 출범

기사등록 2025/03/19 06:00:00

환경부, 온실가스 감축 위한 업종별 필요기술 등 논의·지원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을 위한 민관 연구개발 협의체가 출범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9일 서울에서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 연구개발(R&D) 협의체'를 출범하고, 이날 착수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을 대표하는 한국화학산업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관련 협회 및 17개 기업, 환경기술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최신 탄소중립 기술시장 정보 공유,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업종별 필요 기술 논의, 민관 협력 기술개발 과제 발굴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또 환경부는 협의체를 통해 기업들이 온실가스 감축 기술 적용 과정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R&D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기술은 '환경 연구개발 혁신위원회' 자문을 거친 후 구체적인 사업 기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필요할 경우 관련 부처와 이행 체계를 구축해 민간 기업의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