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사장서 크레인 설치하던 50대 근로자 7m 아래 추락사
기사등록
2025/03/18 19:00:37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한 공사 현장에서 천장 크레인을 설치하던 근로자가 떨어져 숨졌다.
18일 대구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께 북구 산격동의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50대)씨가 천장 크레인을 설치하다 7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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