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조기 대선 출마 질문에 "골똘히 생각하고 있어"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03/18 16:30:52 최종수정 2025/03/18 20:14:24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대구 중구 YMCA카페에서 열린 헌법개정 대구경북결의대회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lmy@newsis.com[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대구 중구 YMCA카페에서 열린 헌법개정 대구경북결의대회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대구에서 열린 헌법개정 대구경북 결의대회에 참석해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동으로 시작된 국가적 혼란은 87년 헌정체제의 파멸적 종말을 알리는 장송곡이다"라며 "새로운 헌정체제로 제7공화국을 열자는 운동은 필연적인 흐름이 됐다"고 했다.

이어 "개헌추진이 시대적 대세로 자리잡고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는데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개헌을 하지 않고 미루면 내전 같은 혼란도 끝나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총리는 결의대회 이후 가진 기자들과의 백브리핑에서 조기 대선시 출마할 것인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며 "출마할지, 말지를 포함해서 국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심하겠다"고 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대구 중구 YMCA카페에서 열린 헌법개정 대구경북결의대회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lmy@newsis.com[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대구 중구 YMCA카페에서 열린 헌법개정 대구경북결의대회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대구 중구 YMCA카페에서 열린 헌법개정 대구경북결의대회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대구 중구 YMCA카페에서 열린 헌법개정 대구경북결의대회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대구 중구 YMCA카페에서 열린 헌법개정 대구경북결의대회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8일 대구 중구 YMCA카페에서 열린 헌법개정 대구경북결의대회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lmy@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