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 NFT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함께 K팝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콜라보 아바타 컬렉션 NFT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오는 25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
에이티즈 아바타 컬렉션 NFT는 업비트와 더 샌드박스가 협업한 NFT 중 최대 규모다.
업비트 NFT에서 에이티즈 아바타를 구매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티스트 포토카드와 친필 사인 앨범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업비트 NFT가 웹3 기반의 K팝 팬덤 문화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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