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t급 알루미늄 선체에
800마력 디젤엔진 2기 탑재
홀수 0.9m로 연안 최적화
17일 태안해경은 연안해역 안전관리 및 치안 강화를 위해 구조거점인 마검포파출소에 S-63함을 배치하고 이날 취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건조비로 17억원이 든 S-63함은 알루미늄 선체로 길이 14.9m, 폭 4.24m, 800마력 디젤엔진 2대를 탑재해 최대 속력이 시속 65㎞(35노트)에 달한다.
특히 최신 항해장비를 갖추고 홀수가 0.9m로 저수심 항해가 가능해 연안 해역에 최적화됐다.
마검포파출소에서 진행된 이날 취역식에는 해경을 비롯해 정책자문위원, 경우회, 한국해양구조협회, 어촌계, 자율방제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임재수 태안해양경찰서장은 "신형 연안구조정 도입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졌다"며 "안전한 바다,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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