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문경새재, 6월 21일 문경에코월드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여행은 4월 벚꽃이 가득한 고모산성, 5월 찻사발 축제의 문경새재, 6월 탄광테마의 문경 에코월드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여행객들 이목을 끌 예정이다.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문경 달빛사랑여행'은 낭만가득한 달빛 아래 문화관광 해설과 함께 문경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경시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4월 5일 개최되는 첫번째 여행을 시작으로, 5월10일, 6월21일 등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문경의 역사·문화 이야기에 더해 복불복 찻잔운세, 즉선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및 레크레이션이 준비된다.
예약은 여행일 3주 전부터 포스터의 QR코드 스캔 혹은 문경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및 문경관광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