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성 대표단, 14일 평양 도착…'종전 협상' 논의하나
기사등록
2025/03/15 08:36:33
최종수정 2025/03/15 08:54:24
안드레이 루덴코 차관(사진 타스통신 홈페이지 캡처) photo@newsis.com 2024.07.1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외무성 대표단이 14일 평양을 방문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무성 일꾼(간부)들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 대사관 성원(관계자)들이 이들은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러시아 외무성 대표단의 방북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다만 최근 북러간 고위급 교류가 잦아 주목된다. 러시아와 미국, 우크라이나 간 종전 협상이 진행되고 있어 이와 관련해 방북한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관련뉴스
ㄴ
北, 트럼프 '美우선주의' 비판…"美미제국주의의 위선적인 실체"
ㄴ
트럼프·푸틴, 우크라 휴전 논의…"매우 생산적 대화"
ㄴ
트럼프 "우크라와 유지 또는 포기할 영토 논의"
이 시간
핫
뉴스
"박나래, 매니저에 샤넬백·시계 선물"…인증샷 있었다
대중음악 평론가 김영대 별세…향년 48세
XG 코코나, 트랜스남성 논바이너리 고백…유방 절제
기안84, 주사이모 알았나…"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김성수, 12세 연하 쇼호스트와 핑크빛 기류
'식도암 투병' 허윤정 "식도 24㎝ 잘라내"
전호준, 前연인 폭행 오명 벗었다…"가해자 아닌 피해자"
"얼마나 억울하면"…전현무, 은밀한 처방 기록도 공개
세상에 이런 일이
"연말 모임 노렸나"…주문 안 한 고기 7만원 찍힌 계산서
거리낌 없이…새벽 배송 보냉백 뒤져 닭다리살 훔친 중년男
속옷 드러내며 오토바이 곡예 운전…베트남서 러시아女 경찰 조사
태국서 '14㎏ 카레 먹기 챌린지' 성공한 남성…알고보니 주머니에
"어린놈의 XX가"…학생에 욕설 퍼부은 천안 버스기사, 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