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야산서 60대 등산객 심정지…병원 치료 중 숨져
기사등록
2025/03/13 19:00:02
[서울=뉴시스]
[구례=뉴시스]이영주 기자 = 13일 오후 1시34분께 전남 구례군 한 야산 등산로에서 등산객 A(61)씨가 쓰러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A씨는 자신을 따라오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겨 되돌아가던 동료 산악회원 B(53·여)씨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었다는 B씨의 주장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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