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부여의 친환경 쌀과 제주산 한라봉을 재료로 전통 과하주 기법을 이용해 만든 13도의 맑고 부드러운 술이다. 감귤 향과 함께 은은한 쌀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한다.
감탄주라는 이름은 '감귤을 삼킨 술'이라는 뜻과 함께, 마시는 순간 감탄을 자아낸다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객제 양조장은 부여 청년센터에 입주해 있는 청년 창업 기업으로, 전통주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태완 객제 양조장 대표는 "부여의 농업과 전통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협력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감탄주와 부여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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