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 교류 기반 마련"

연맹은 "두 나라 청소년들이 당구를 통해 기술을 교류하고 스포츠 문화를 공유하며,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교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교류 사업에는 총감독 1명과 지도자 2명, 선수 10명이 파견되며, 연맹 권영훈 전무이사가 동행한다.
허여림 등 선수 10명은 교류에 초점을 맞춘 행사 취지에 따라 각 시도연맹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선수들의 지역, 연령, 성별, 종목 등을 고려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 지원 사업으로 연간 1회 진행되며, 내년에는 일본 선수단이 한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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