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청년 관광 탐험대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10명의 대원은 오는 9월까지 북구의 관광명소와 축제, 로컬맛집 등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한다.
이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생하게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동구, 학교에 교육경비 6억9300만원 지원
울산시 동구는 12일 상황실에서 구의원, 교육 공무원, 교육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에 따라 교육경비 6억9300만원은 지역 내 초·중·고 34개교와 유치원 12개원 대상으로 3개 부문, 66개 사업에 지원된다.
지원 부문은 학교교육경비 보조사업, 학교 안 예체능 분야 1인 1특기 지원사업, 학생자치회 활동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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