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립박물관은 제19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15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역사·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박물관대학은 이론강좌(7회)와 문화유적 답사(2회)로 진행된다.

4월18일~6월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에 운영된다.

특히 ▲4월25일 ‘신라 상형토기와 토우’ (강사 함순섭 전 국립경주박물관장) ▲5월16일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 소장) ▲6월20일 ‘추사 김정희와 세한도’ (박철상 한국문헌문화연구소 소장) 등의 강좌가 예정돼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신청 기간은 12일부터 4월4일까지로 선착순 모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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