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등재 10주년 맞이 선양소주병에 홍보라벨 부착
축제 포스터 500매도 제작·배포
11일 당진시는 전날 시청에서 ㈜선양소주와 홍보용 소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 후 선양소주는 자사 소주 20만병에 기지시줄다리기축제 홍보 라벨을 부착해 유통한다.
또 축제가 그려진 포스터 500매를 제작해 배포에도 나선다.
기지시줄다리기는 500년 전통의 민속놀이로 지난 2015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를 바탕으로 한 축제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지역 최대 규모 축제다.
올해 축제는 오는 4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과 기지시 마을 틀못광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아 보다 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기념식과 함께 줄다리기 소재 주제공연에 이어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등 공동등재국의 전통 줄다리기 시연과 공연, 학술 행사가 예고됐다.
시민이 참여하는 줄다리기 대회도 예정됐다.
공영식 시 문화체육과장은 "축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사전 홍보가 중요하다"며 "소주병 홍보는 관광객 유치와 축제 인지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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