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국엡손은 오는 12~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W 2025(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산업용 로봇 및 컨트롤러 등 로봇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엡손은 자이로 센서를 활용해 정밀도를 유지할 수 있는 하이엔드 스카라 GX 시리즈와 올해 4월부터 출시되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신형 컨트롤러 'RC800' 시리즈를 공개한다.
AW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자동화에서 자율화로(Automation to Autonomy)'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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