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돌봄'…옥천군 1인 가구에 AI스피커 보급

기사등록 2025/03/04 17:07:39
옥천군 AI스피키 설치 지원사업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1인 가구 고독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돌봄 AI(인공지능) 스피커'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명은 '스마트 돌봄 AI스피커 지원사업'이고, 법률적 지원 근거는 2021년에 제정한 '옥천군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다.

AI스피커는 24시간 긴급 SOS 서비스, 대화, 음악 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홀로 사는 주민의 외로움을 달래줄 수도 있고 위급상황에 대비할 수도 있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를 확인한 군은 올해 총사업비 2800만원을 들여 52가구에 AI스피커를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AI스피커를 사용하는 가구 세 곳의 주민이 긴급 SOS서비스 도움을 받아 병원에 이송된 사례가 있다"면서 "사업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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