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선호가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와 한솥밥을 먹는다.
판타지오는 1일 "김선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작품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사랑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아스트로를 비롯해 가수 옹성우, '비투비' 이창섭, 배우 백윤식, 강예원, 공민정, 개그맨 서경석 등이 소속 돼 있다.
김선호는 지난해 12월 솔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2018년 둥지를 튼 지 6년 만이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와 계약을 논의했으나, 결국 판타지오 손을 잡았다. 지난해 디즈니+ '폭군'에서 활약했으며, 올해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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