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 관계자는 "대주주의 적극적인 지원과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자금 유입 효과를 극대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우수정기는 지난 2022년 11월 장내에서 비츠로시스 주식 40만주를 매입해 보유 지분율을 9.51%에서 11.10%로 늘린 바 있다.
비츠로시스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 해외 인프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1320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디지털 혁신 사업 참여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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