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인증자 선착순 100명 관광기념품 제공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맞춰 3월 특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 선정 기념 스탬프 투어 인증 장소는 6회 연속 선정지인 대관령 ▲비엔나인형박물관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기념관 ▲올해 최초로 선정된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등 3곳이다.
참여 방법은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모바일로 진행된다. 인증 장소 방문 후 사용자 위치(GPS)를 활용해 온라인 스탬프로 인증하면 된다.
스탬프 인증 완료 후 대관령관광안내센터에 방문하면 선착순 100명에 한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지역 거주자는 차량용 방향제와 관광 마그넷 기념품, 지역 외 거주자는 평창 여행자카드(1만원)와 관광 마그넷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홈페이지 또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복재 군 관광정책과장은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기간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하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속해서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로 지역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